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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화정보 '승리호'의 줄거리 요약, 등장인물, 국내외 반응과 비평

by 골든스타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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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한 한국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지구는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었고, 인류는 우주정거장 UTS로 이주했습니다. 한편 하층민들은 지구에 살거나 지구를 둘러싼 쓰레기 밭에서 일합니다.
이야기는 생계를 위해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우주선 빅토리호의 승무원을 그려집니다. 승무원은 장 선장(김태리), 태호(송중기), 타이거 박(진선규), 벅스(유해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무 수행 중 도로시라는 이름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원들은 도로시를 암시장에 팔아 큰돈을 벌기로 결심하지만, 곧 로봇이 생각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도로시는 사실 태양 폭발을 일으켜 지구를 파괴할 수 있는 대량 살상 무기입니다. 제작진은 도로시를 팔아 돈을 벌 것인지, 아니면 로봇을 파괴하여 세상을 구할 것인지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됩니다.
대원들은 설리반 대위(리처드 아미티지)가 이끄는 UTS 병사들이 도로시를 잡기 위해 쫓아오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도로시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승무원들은 로봇의 기원과 도로시의 정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는 액션, 모험, 드라마, 유머의 요소를 결합하여 우주에서 인류의 미래, 우정과 희생의 중요성, 인간 생명의 가치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등장인물

'승리호'의 주인공과 각자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 선장(김태리 분) - 빅토리 우주선 승무원의 리더인 장 선장은 전직 군 조종사 출신으로 현재는 우주 쓰레기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강인하고 똑똑하며 항상 승무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태호(송중기 분) - 태호는 빅토리호의 엔지니어입니다. 숙련된 파일럿이자 정비사이며 열대 행성으로 은퇴하는 것이 꿈입니다. 태호는 힘든 과거로 인해 냉소적이고 경계심이 강합니다.
타이거 박(진선규 분) - 타이거 박은 빅토리호의 로봇 정비사입니다. 과거 조폭이었지만 승무원으로 합류한 후 개과천선했습니다. 거친 외모를 지녔지만 동료 승무원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인물입니다.
법스(유해진 분) - 법스는 빅토리호의 유지 보수와 집안일을 담당하는 재프로그래밍된 군용 로봇입니다. 법스는 로봇의 외형과는 달리 부드럽고 배려심 많은 성격을 지녔어요.
설리반(리처드 아미티지 분) - 설리반은 빅토리 승무원이 발견한 휴머노이드 로봇 도로시를 생포하는 임무를 맡은 UTS 병사입니다. 그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결심하지만 숨겨진 목적도 있습니다.
도로시(박예린 목소리) - 도로시는 태양 폭발을 일으켜 지구를 파괴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입니다. 빅토리 승무원들은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던 중 도로시를 발견하고 팔기로 결정하지만, 곧 도로시의 진정한 위험성을 깨닫게 됩니다.
꽃님(최우식 분) - 꽃님은 빅토리 호에 밀항하여 승무원의 일원이 된 어린 소녀입니다. 법스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그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승무원들의 임무를 돕습니다.

 

 

국내외 반응과 비평

'스페이스 스위퍼스'는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반응 중 일부를 소개합니다:
흥행 성공:이 영화는 한국에서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비평가들의 호평: 이 영화는 시각 효과, 액션 시퀀스, 주제에 대한 찬사와 함께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이 영화에 92%의 지지율을 부여했습니다.
국제적인 반응: 이 영화는 국제적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지구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영화의 메시지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수상 후보작: 이 영화는 2021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작품상 및 남우조연상(진선규), 2021 아시안 필름 어워드 최우수 시각효과상 등 여러 시상식 후보에 올랐습니다.
"승리호"는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리아 타임즈는 이 영화를 "핵심을 제대로 짚은 재미있는 공상과학 어드벤처"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한겨레는 "지구는 구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시의적절하게 일깨워주는 영화"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영화의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흥미진진한 볼거리"라며 영화의 시각 효과와 액션 시퀀스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심장이 뛰는 유쾌한 우주 모험"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가디언은 이 영화는 공상과학 장르에 액션이 가미된 따뜻한 영화"라며 다양한 출연진과 팀워크와 희생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평가들은 영화의 시각 효과, 매력적인 캐릭터, 환경주의와 팀워크에 대한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익숙한 공상과학적 소재가 몇 가지 있다고 지적했지만,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승리호'가 재미있고 잘 만들어진 공상과학 어드벤처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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